역대 명예회장 어록
“기업의 사명은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는 데 있다.
국가와 사회가 필요한 기업을 만들어야 한다.
이익 추구만이 기업의 목적이 아니라
국민경제의 한 축으로서 기업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나는 우리 사회가 올바로 서려면
사회 구성원 누구나 정도를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소박하나마 평생 정도를 벗어나지 않으려고
노력해 온 한 사람의 상식으로서 내놓는 충언이다.”
“사업이란 제조업을 통해 산업보국을 실현해야 한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기술 개발과 인재 육성에
힘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업의 영속성이 위험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자칫하면 국가 경제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것은 아버지가 사업을 바라보는
시각이었으며 나의 신조이기도 하다.”